6월 23일 탄생석 탄생목 의미와 탄생화 꽃말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그리고 나무(탄생목)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탄생 상징물이라는 것이 공식적인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6월 23일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 상징물과 의미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6월 23일에 탄생화는 <접시꽃"Hollyhock">으로 "열렬한 연애", "풍요", "대망"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당신은 너무 진지하고 순진해서 실패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약해지기 쉬운 스타일입니다."

 

 

해외에서는 6월 탄생화로 <장미>와 <인동>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은 <장미: 열렬한 사랑, 질투, 고마움, 순결, 외적 아름다움>, <인동: 사랑의 굴레, 헌신적 사랑, 고마움, 우애>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6월 탄생석은 <진주"Pearl">로 "순결한 매력"과 "건강과 젊음" 그리고 "부귀", "사랑의 예감", "청순" 등을 의미하는 보석입니다.

 

탄생석은 유대인들이 만든 이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가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6월 23일 탄생석은 루비 내포물과 검은 반점이 있는 녹색의 대조적인 색깔의 보석 <아뇰라이트"Anyolite">로 "소극적인 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 행운을 가져다주고 또한 건강을 지켜준다고 믿었습니다.

 

마지막으로 6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무화과나무>로 "감수성"이라는 의미가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