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의미와 탄생목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사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그리고 나무(탄생목)등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탄생 상징물이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6월 21일 탄생 상징물과 의미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6월 21일에 태어난 사랑들을 상징하는 꽃은 <달맞이꽃"Evening primrose">으로 "자유스러운 마음", "기다림", "말없는 사랑"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은"당신은 자유스럽고 마음씨가 고운 사람으로 많은 사람들과의 친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당신이 마음이 쉽게 변하고 흔들리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6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꽃으로 <장미>와 <인동>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장미 꽃말: 열렬한 사랑, 질투, 고마움, 순결, 외적 아름다움

인동 꽃말: 사랑의 굴레, 헌신적 사랑, 고마움, 우애


6월 탄생석은 조개 안에서 만들어지는 유기체 <진주"Pearl">로 "순결한 매력", "젊음과 건강", "부귀", "사랑의 예감", "청순" 등을 의미하는 보석입니다. 

탄생석은 유대인들이 12가지가 보석을 처음 정한 이후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의 가치가 변했고 귀금속 취급상들에 의해 몇 가지 종류가 변경되었습니다.

 

 

6월 21일 탄생석은 감람석이나 휘석이 물과 반응하면서 변질되는 규산염 광물 <서펀틴"Serpentine"(사문석)>으로 보석의 의미는 "보호"입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예기치 못한 행운이 들어오고 또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믿었습니다.

다음으로 6월 14일~6월 23일이 생일인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무화과나무>로 "감수성"이라는 의미가 가지고 있는 탄생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