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목 탄생화 꽃말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 지어 상징하는 사물은 대표적으로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모두 공식적인 종류가 정해진 것은 아니며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기도 하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6월 17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6월 17일 탄생화는 <토끼풀"Clover">로 "감화", "희망이 이루어짐", "행운"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사랑에 아픈 추억이 많은 스타일입니다.)

 

해외에서는 6월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을 상징하는 꽃으로 <장미>, <인동>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장미>의 꽃말은 "열렬한 사랑", "질투", "고마움"등이 있으며 <인동>은 "사랑의 굴레", "헌신적 사랑", "고마움" 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6월 탄생석은 <진주"Pearl">로 "순결한 매력", "건강", "젊음", "사랑의 예감", "청순", "부귀" 등을 의미하는 보석입니다.

 

탄생석은 아주 오래전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유대인들이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를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6월 17일 일별 탄생석은 규산염 광물 <넵튜나이트"Neptunite">로 "생명의 영속성"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이 따라오고 건강을 지켜준다고도 믿었습니다.

마지막으로 6월 14일부터 6월 23일 탄생목은 <무화과나무>로 "감수성"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당신은 사교계의 제왕이며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가정과 삶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다소 게으르고 다른 사람들과의 의견 충돌에 굽힘이 없고 너무 고집이 센 것이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