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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탄생 상징물

1월 24일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 의미

빌딩멘토 2023. 12. 21. 02:56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을 특정한 사물로 상징하는 것은 오랜 전통으로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탄생을 상징하는 사물에 대한 공식적인 기준은 없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1월 24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사물을 우리나라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은 유대인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생각해 각각의 월에 해당되는 12가지 탄생석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귀금속 취급상이 보석의 가치나 희귀성 등의 이유로 몇 가지 탄생석은 변경하였고 또한 365개의 일별 탄생석으로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1월 탄생석은 "씨 많은 석류"를 뜻하는 라틴어 "그라나터스"에서 유래된 붉은 보석 <가넷"Garnet"(석류석)>으로 "사랑", "진실", "정조", "우정", "권위"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은 수호석이라고도 불리는데 몸에 지니고 다니면 행운을 불러오고 건강도 지켜준다고 생각했습니다.

1월 24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석은 <밀키 쿼츠"Milky Quartz">로 "모성애"라는 뜻이 있는 보석입니다.

 

 

다음으로 탄생화"Birth flower" 지역마다 많이 다르지만 1월 탄생화로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카네이션"carnation", 스노드롭"snowdrop", 수선화"narcissus"등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1월 24일 탄생화는 <샤프란"Saffron">으로 "절도의 미"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1월 12일부터 1월 24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느릅나무>이며 나무의 의미는 "고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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