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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탄생 상징물

1월 21일 탄생화 탄생목 탄생석 의미

빌딩멘토 2023. 11. 29. 00:46

사람이 태어난 날을 특정한 사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오랜 전통으로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을 상징하는 사물에 공식적인 종류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1월 21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마다 제각각이지만 영어권 국가들의 1월 탄생화는 스노드롭"Snowdrop"(갈란투스), 카네이션"Carnation", 수선화"Narcissus" 등이 많이 선정됩니다.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1월 21일 탄생화는 <담쟁이덩굴"Ivy">로 꽃말은 "우정"입니다. 꽃말 의미: "당신은 애착심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때로는 상대를 잘못 보거나 고리타분한 사람에게 빠질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탄생석"Birthstone"은 유태인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을 생각해 12달과 연결되는 12가지 탄생석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귀금속 취급상이 보석의 가치나 희귀성 등의 이유로 몇 가지 보석은 변경되었고 또한 일별 탄생석 등으로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1월 탄생석은 진한 붉은색 보석으로 유명한 <석류석"Garnet"(가넷)>으로 "진실", "사랑", "우정", "권위", "정조"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힘이 있기 때문에 건강을 지켜주거나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했습니다.

 

1월 21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보석은 <피콕 컬러 오팔"Peacock color Opal"(공작 깃털 색의 오팔)>로 "구애의 예감"이라는 의미가 있는 탄생석입니다.

 

 

또한 1월 21일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탄생목은 <느릅나무>로 "고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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