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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탄생 상징물

6월 5일 탄생석 탄생화 뜻과 의미

빌딩멘토 2021. 2. 24. 15:06

탄생석이나 탄생화 그리고 탄생목 등은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되는 대표적인 사물로 각각 보석과 꽃, 나무 등을 말합니다.

 

탄생석의 유래는 과거 유태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준으로 각각 태어난 달과 연관 지어 정했는데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탄생석과 모두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의 가치가 변했고 이러한 이유로 귀금속 취급상들이 몇 가지 탄생석 종류를 변경해 발표했는데 이것이 현재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탄생화나 탄생목 등도 발표하는 매체가 제각각이고 공식적인 것은 없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6월 5일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내에서 탄생화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는 일별 탄생화가 널리 알려져 있는데 6월 5일은 <메리골드"Marigold"(금잔화)>로 "가련한 애정(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당신은 누군가를 좋아하면 일편단심인데 너무 집착하는 것은 주의하셔야 됩니다.

 

해외에서는 6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화로 <인동(꽃말:"헌신적 사랑", "고맙습니다", "우애">과 <장미(꽃말: "열렬한 사랑", "감사", "질투", "순결">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6월 탄생석은 <진주"Pearl">로 "사랑의 예감", "매력", "순결", "청순", "건강", "부귀", "젊음" 등의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진주는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바다의 거품 속에서 나올 때 몸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진주가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인어의 눈물로도 불립니다.(사실 진주는 조개 내부에 들어온 이물질을 막기 위해 만들어지는 유기체 덩어리입니다.) 

 

 

6월 5일 탄생석은 금록석의 일종인 <알렉산드라이트"Alexandrite">로 햇빛에서는 녹색으로 보이지만 촛불이나 백열등에서 보면 붉은색으로 보이는 신비한 보석입니다.   보석의 의미도  "양면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6월 5일(6월 4일~6월 13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자작나무>로 "영감"이라는 의미가 있는 탄생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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