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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탄생 상징물

6월 1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의미

빌딩멘토 2021. 2. 8. 16:45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것으로는 띠와 별자리 등이 있으며 또한 사물에는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입니다.

 

먼저 탄생석의 유래는 과거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준으로 사람이 태어난 달과 연관 지어 12가지 보석을 정했는데 현재 알려진 탄생석 종류와 모두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내구성과 희귀성 또한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보석 종류를 변경했는데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탄생화나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알려진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6월 1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 상징물과 의미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6월 1일은 <장미>로 "열렬한 사랑", "순결", "질투", "나의 마음은 그대만이 아네"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당신은 소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이상이 매우 높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자존심은 사랑에 방해가 되니 유념하세요."

 


해외에서는 6월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의 탄생화로 <인동>과 <장미>가 일반적입니다.  <인동>의 꽃말은 "사랑", "감사합니다", "사랑의 굴레", "헌신적 사랑"등이 있습니다.


6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인어의 눈물"로 불리는 <진주"Pearl">로 "사랑의 예감", "순결", "부귀", "건강", "젊음", "청순", "매력" 등의 의미가 있는 탄생석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은 신비한 능력이 있어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또한 행운이 따라다닌다고 믿었는데 실제로 진주는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6월 1일 탄생석은 조명에 따라 색이 바뀌는 사파이어 <컬러 체인지 사파이어"Color Change Sapphire">로 보석의 의미는 "이면성"/"양면성"입니다.  

 

마지막으로 5월 25일부터 6월 3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나무는 <사시나무>로 "야망"이라는 의미가 있는 탄생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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