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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탄생 상징물

3월 20일 탄생석 탄생목 탄생화 꽃말 뜻

빌딩멘토 2022. 2. 20. 23:22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물에는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징물의 종류가 공식적인 것은 아닌데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3월 20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의 유래는 유태인이 성서 등에 나오는 보석을 참고해 각각의 달에 해당되는 12개의 종류를 정했는데 현재 알려진 것과 모두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이 보석의 가치와 희귀성 등을 생각해 몇 가지 보석 종류를 변경했고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3월 탄생석은 라틴어 "바닷물"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보석 <아쿠아마린"Aquamarine">으로 "행복"과 "영원한 젊음" 그리고 "치유", "희망", "지혜" 등의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자신이 태어난 날의 탄생석을 수호석이라 하여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이 불러온다고 생각했으며 또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믿었습니다.

 

3월 20일 탄생석은 희귀한 베릴륨 규산염광물 <유클레이스"Euclase">로 "면밀한 조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다음으로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마다 많이 다르지만 영어권 국가들의 3월 탄생화는 <수선화"Daffodil">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 "새로운 시작", "봄" "고결", "새로운 시작", "자기애" 등

우리나라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3월 20일 탄생화는 <튤립"Tulipa">으로 "영원한 애정", "사랑의 고백", "경솔", "매혹" 등의 꽃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월 20일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탄생목은 <라임나무>로 "의심"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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