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의미와 뜻

사람의 출생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있습니다.

물론 탄생 상징물에 대한 공식적인 기준은 없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3월 24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은 유태인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 등을 생각해 처음 12개의 월별 탄생석을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현재 알려진 것과 모두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이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개의 탄생석을 변경해 발표했는데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으며 또한 일별 탄생석 등으로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3월 탄생석은 "영원한 젊음"과 "행복", "희망" 등을 상징하는 보석 <아쿠아마린"Aquamarine">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은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몸에 가지고 다니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했습니다.

 

3월 24일 탄생석은 <그린 쿼츠"Green Quartz">로 "감정을 가라앉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마다 제각각인데 미국 등 영어권 국가들의 3월 탄생화는 <수선화"Daffodil">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 "자기애", "고결", "자존심", "새로운 시작", "부활" "봄" 등

우리나라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3월 24일 탄생화는 <금영화"California poppy">로 "나의 희망을 받아주세요", "감미로움" 등의 꽃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월 22일부터 3월 31일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탄생목은 <개암나무>로 "비범"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