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 의미와 꽃말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것으로는 띠와 별자리 등이 있으며 또한 사물에는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의 종류가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3월 18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은 유대인들이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이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보석 종류를 변경했고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3월 탄생석은 "물"과 "바다"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보석 <아쿠아마린"Aquamarine">으로 "영원한 젊음", "행복", "치유", "희망"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초자연적인 힘이 있기 때문에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이 찾아오고 건강에도 이롭다고 생각했습니다.

 

3월 18일 탄생석은 단사정계에 속하는 광물 <카올리나이트"Kaolinite">로 "배려심"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마다 제각각이지만 영어권 국가에서는 3월 탄생화로 <수선화"Daffodil">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은 "고결", "새로운 시작", "봄", "자기 사랑"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되고 있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3월 18일은 <아스파라거스"Asparagus">로 "무변화", "불변" 등의 꽃말이 있습니다.

 

꽃말 뜻: "당신은 운명을 믿고 쉽게 상처받기도 하지만 슬퍼하면 할수록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또한 3월 18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라임나무>로 "의심"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