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탄생석 탄생목 탄생화 꽃말

사람이 태어난 날을 특정한 사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주 오래된 전통으로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종류가 공식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3월 16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은 유태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 등을 참고해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후 몇 가지 종류는 변경되었고 또한 일별 탄생석 등으로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3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아쿠아마린"Aquamarine">으로 "영원한 젊음"과 행복", "치유", "건강", "희망"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능력이 있어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을 지켜주고 행운을 불러온다고 생각했습니다.

 

3월 16일 탄생석은 <장미 수정"Rose Quartz">로 "사랑을 정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탄생화"birth flower"는 세계 각 국가마다 다소 차이가 많은데 영어권 국가들은 <수선화"Daffodil">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 "고결", "새로운 시작", "봄", "자기애"

우리나라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3월 16일 탄생화는 여러해살이 숙근초 <박하"Mint">로 꽃말은 "미덕"입니다.

 

마지막으로 3월 16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라임나무>로 "의심"이라는 뜻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