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 축구 선수 연봉 순위 K리그 수입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국내 프로 축구 선수 연봉 순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프로 축구 케이리그 클래식 K LEAGUE CLASSIC 1부리그에는 총 12개 팀과, 챌린지 K LEAGUE CHALLENGE 2부리그에는 10개팀이 있습니다.

국내 프로 축구 K리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국내 선수는 누구일까요?

축구 선수는 출전수당과 연봉 또한 승리수당까지 한해 수입에 포함 되기 때문에 작년 기준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를 알아보겠습니다.

K리그 프로 축구 선수 연봉 순위

5위 염기훈 (수원삼성)  7억 4천

염기훈 나이는 1983년 3월 30일 충청남도 논산시 출생으로 2006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케이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2007년에 울산 현대로 이적했으며 2010년부터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미드필더로 뛰고있다.

4위  이근호  8억 6천

이근호 나이는 1985년 4월 11일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2007년 대구 FC 그리고 일본 J리그 주빌로 이와타, 감바 오사카에서 선수생활을 이어오다가 다시 2012년에는 울산 현대로 이적했다.  이후 2014년 중동 카다르리그팀인 엘자이시FC에서 뛰다가 다시 제주 유나이티드 그리고 강원 FC의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3위  이동국  8억 7천

이동국 나이는 1979년 4월 29일 경상북도 포항시 출생으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축구 생활을 시작했다.

2009년부터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고 있으며 K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2009년, 2011년, 2014년, 2015년 K리그 대상 MVP를 수상했다.

2위  김보경  10억

김보경 나이는 1989년 10월 6일 전라남도 구례군 출신으로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2010년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웨일스의 (카디프 시티FC) 그리고 잉글랜드 클럽 (위건 애슬레틱FC) 그리고 다시 일본J리그 (마츠모토 야마가FC)에서 단기 계약으로 잠시 뛰다가 2016년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다.

1위  김신욱  14억 7천

김신욱 나이는 1988년 4월 14일 경기도 과천시 출생으로 2009년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상,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베스트 11, 그리고 MVP까지 수상하였으며 2015년 18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2016년에 전북 현대로 이적했다.

국내 프로 축구 연봉 순위에서 볼 수 있듯이 연봉랭킹 1위부터 3위까지 전북 현대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K리그 클럽 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하는 팀으로 약 146억 원을 팀의 선수들의 연봉으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외국인 용병 선수 연봉 순위

5위  산토스 Santos  8억 5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뛰고 있으며 1985년 12월 25일 브라질 국적의 선수이다.

 

4위  로페즈 Lopes  8억 9천

1990년 10월 출생으로 2016년에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였다.

3위  에두 Eduardo  10억

(전북 현대 모터스)

2위  데얀  Dejan  14억

1981년 7월 몬데네그로 출생으로 2007년 국내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다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FC서울로 이적했다.  이후 중국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다시 2016년 FC 서울로 이적했다.

1위  레오나르도  17억

지난해 전북 현대에서 뛰던 레오나르도가 최고 연봉을 받는 외국인 용병이었지만 이번 시즌 아랍에미리트 (알 자지라 SC)로 이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프로 축구 케이리그 수입 순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올 시즌은 또 누구 최고의 활약을 하며 최고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