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의미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그리고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징물에 대한 공식적인 기준이나 종류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또는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4월 1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사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은 과거 유대인들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참고해 처음 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는 변경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4월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영원한 사랑", "불멸", "순수", "승리", "정의" 등을 상징하는 보석 <다이아몬드"Diamond"(금강석)>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어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액운을 막아주고 행운을 불러오며 건강도 지켜준다고 생각했습니다.

 

4월 1일 탄생석은 뉴욕주의 하키마에서 산출되는 수정으로 다이아몬드처럼 아름다운 <하키마(허키머) 다이아몬드"Herkimer Diamond">로 "꿈"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탄생화"birth flower"는 세계 각국마다 다소 제각각인데 미국과 유럽 등에서 4월 탄생화는 <스위트피:Sweet pea">, <데이지"Daisy">등이 일반적입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고 있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4월 1일은 <아몬드"Almond">로 "진실한 사랑", "희망", "기대"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당신은 지적 호심심이 매우 많은 사람인데 상대방을 지나치게 냉정하게 비판하는 것은 단점입니다."

 

마지막으로 4월 1일부터 4월 10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마가목>으로 "민감"이라는 의미가 있는 탄생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