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탄생화 탄생석 의미

사람이 출생한 생년월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기준이나 종류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진 4월 5일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은 과거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준으로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몇 가지 탄생석 종류는 변경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4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다이아몬드"diamond">로 "영원한 사랑"과 "불별", "순수한 고귀함", "승리"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탄생석입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에는 알 수없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을 지켜주고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했습니다.

 

4월 5일 탄생석은 <컬러리스 사파이어"Colorless Sapphire">로 "성스러운 힘과 빛나는 지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다음으로 4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화"birth flower"는 <스위트피"Sweet pea">와 <데이지"Daisy"> 등이 해외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고 있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4월 5일 탄생화는 <무화과"Fig Tree">로 "풍부"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은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을 좋아하는 당신은 성격도 원만하지만 다소 이상한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4월 5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마가목>으로 "민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탄생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