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과 의미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여 연관되는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그리고 나무(탄생목)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의 종류가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4월 8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탄생화"birth flower"는 해외에서 월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영어권 국가들의 4월 탄생화는 <데이지"daisy">와 <스위트피"Sweet pea">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4월 8일 탄생화는 <금작화"broom">으로 "박애"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은 "성격이 온순하고 부드러운 당신은 분명히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됩니다."

 

 

탄생석"birthstone"은 오래전 유대인들이 구약성서 등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을 참고해 처음 12가지를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는 바뀌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4월 탄생석은 여자의 수호석으로 불리는 <다이아몬드"diamond"(금광석)>로 "변하지 않는 사랑", "정의와 승리", "고귀", "인연", "순수" 등을 상징하는 보석입니다.

 

오래전부터 자신이 태어난 날에 해당되는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을 지켜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행운을 불러온다고 생각했습니다.

4월 8일 탄생석은 분홍색과 주황색이 혼합되어 있는 보석 <파파라차 사파이어"padparadscha sapphire">로 "빛의 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월 8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장미과의 낙엽소교목 <마가목>으로 "민감"이라는 의미가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