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탄생석 탄생화 뜻과 의미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이 공식적인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알려진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4월 7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 유대인들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는 변경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4월 탄생석은 "정복할 수 없다"라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보석 <다이아몬드"diamond">로 "불멸", "영원한 사랑", "고귀함", "순수", "승리"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을 불러오며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고 건강도 지켜준다고 생각했습니다.

 

4월 7일 탄생석은 브라질 "미나스게라스"에서 많이 산출되는 단사정계의 인산염 광물 <브라질리아나이트"Brazilianite">로 "이지적"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4월 탄생화"birth flower"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스위트피"Sweet pea">와 <데이지"Daisy"> 등이 일반적인데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4월 7일 탄생화는 <공작고사리"Adiantum">로 "신명", "애교"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장난기가 많은 당신은 선을 넘지 않고 절도를 지키면 더욱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마가목>으로 "민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