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과 의미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사물에는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그리고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징물에 공식적인 종류나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닌데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4월 9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의 유래는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을 참고해 12가지를 정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현재 알려진 보석 종류와 모두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의 가치나 희귀성 등이 변했고 이러한 이유로 귀금속 취급상들이 20세기 초반에 몇 가지 보석 종류를 변경해 발표했는데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4월 탄생석은 그리스어로 "정복할 수 없다"라는 의미의 단어에서 유래된 보석 <다이아몬드"diamond"(금강석)>로 "영원한 사랑"과 "불멸", "정의와 승리", "순수함", "고귀함" 등을 상징합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어 몸에 지니고 있으면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고 건강을 지켜주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생각했습니다.

 

4월 9일 탄생석은 <세라사이트"cerasite">로 "고결함", "정신미"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다음으로 4월 탄생화는"birth flower"는 각 국가들마다 제각각인데 영어권 국가들은 <스위트피"Sweet pea">와 <데이지"Daisy"> 등이 일반적인데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4월 9일 탄생화는 <벚나무"cherry tree">로 "정신의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은 "당신은 대담한 행동력과 배려심을 겸비한 사람입니다."

 

또한 4월 9일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탄생목은 <마가목>으로 "민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