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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탄생 상징물

12월 15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뜻

빌딩멘토 2021. 11. 1. 16:40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을 사물과 연관 지어 각종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주 오랫동안 이어져온 전통인데 대표적으로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의 종류가 공식적인 기준이 정해진 것은 아닌데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12월 15일 탄생 상징물과 의미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내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12월 15일은 <서향"Winter daphne">으로 꽃말은 "불멸", "명예", "꿈속의 사랑", 달콤한 사랑"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은 "영원불멸한 사랑을 꿈꾸는 당신은 장애물 따위는 두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습니다."

 

 

해외에서는 12월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의 탄생화로 수선화, 홀리, 포인세티아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탄생석"Birth stone"은 과거 유대인들이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을 참고해 처음 만들었는데 이후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는 변경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12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터키석"Turquoise">이며 "성공과 승리", "힘과 지혜", "용기와 의욕", "지혜"등을 의미합니다.

 

 

예전부터 자신이 태어난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며 건강을 지켜주며 행운을 가져다주고 또한 마음을 정화시켜준다고 생각했습니다.

 

12월 15일 탄생석은 <트라피체 루비"Trapiche ruby">로 "변신", "도전"등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12월 12일~12월 21일의 탄생목은 <무화과나무>로 "감수성"이라는 뜻이 있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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