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멘토

12월 11일 탄생석 탄생화 의미와 뜻 본문

12월 탄생 상징물

12월 11일 탄생석 탄생화 의미와 뜻

빌딩멘토 2021. 10. 1. 15:29

사람이 출생한 생년월일을 사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기원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오랜 전통인데 대표적으로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의 기준이나 종류가 정해진 것은 없고 또한 각 국가나 지역마다 제각각인데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12월 11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탄생화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12월 11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꽃은 <까실쑥부쟁이>로 "애국심", "옛사랑", "그리움"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주변 사람들과의 다툼을 매우 싫어하는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며 사랑을 받고 있네요."

 

* 영어권 국가들의 12월 탄생화"birth flower"는 포인세티아"Poinsettia", 홀리"Holly", 수선화"Narcissus"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생석"Birthstone"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나와있는 보석의 색을 참고해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몇 가지 종류는 변경되었고 또한 세분화되기도 했습니다.

 

12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보석은 <터키석"Turquoise">으로 "성공과 승리", "행운과 번영", "힘과 지혜", "행운" 등을 상징하는 탄생석입니다.



오래전부터 자신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보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을 불러오고 건강을 지켜주며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했습니다.

 

12월 11일 탄생석은 정방정계의 광물 <캐시터라이트"Cassiterite"(석석)>로 "치밀한 계획"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그리고 12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자작나무>로 "영감"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