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탄생석 탄생화 의미

사람이 태어난 날을 특정한 사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보석(탄생석)과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에 대한 공식적인 종류나 기준이 정해진 것은 아닌데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12월 17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사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해외에서는 12월 탄생화로 "수선화", "포인세티아", "홀리" 등이 일반적인데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2월 17일 탄생화는 <벚꽃난>으로 "동감"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은 "사랑은 공유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랑의 본질을 너무 잘 알고 있네요."

다음으로 탄생석"birth stone"은 오래전 유대인들이 성서를 참고해 처음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몇 가지 보석 종류는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12월 탄생석은 <터키석"Turquoise">으로 "건강과 행운", "의욕과 용기", "성공과 승리", "힘과 지혜" 등을 의미하는 보석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을 몸이 지니고 있으면 행운이 찾아오고 건강을 지켜준다고 생각했으며 운명을 점치는 보조적 수단으로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12월 17일 탄생석은 희귀한 래브라도라이트 장석 <스펙트로라이트"Spectrolite">로 "정열적이고 위험한 사랑"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12월 17일에 해당되는 탄생목은 <무화과나무>로 "감수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