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방한, 재산

안녕하세요.

세계 최고의 무패 복싱 선수이며 한 경기 대전료만 1000억 이상 받는 것으로 알려진 메이웨더 방한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웨더 국내 방한 목적은 복싱 선수로서가 아닌 가수로서 무대에 오르기 위해서입니다.

언론에 의하면 메이웨더가 2018년 1월 27일 국내에 방한에 미국의 인기 래퍼 "릴 웨인"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힙합 콘서트 무대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릴 웨인(LIL WAYNE)은 1982년 9월 미국 출생으로 9살부터 힙합그룹 활동을 하였고 이후 솔로 활동을 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앨범 흥행과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며 실력파 뮤지션을 입지를 굳혔으며 불법 총기 소지죄로 8개월 동안 옥살이를 하기도 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Floyd Mayweather Jr.)는 1977년 2월 24일 미국 출생으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페더급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아마추어 84승 6패의 기록을 끝으로 1996년 10월 프로 복싱에 데뷔하였다.

이후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며 1998년 WBC 슈퍼페더급 세계챔피언에 오른다.

그리고 차례로 2002년 WBC 라이트급, 2004년 WBC 슈퍼라이트급, 2007년 WBC 슈퍼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2010년 WBA 웰터급 챔피언 그리고 2015년에 WBC, WBA 웰터급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메이웨더는 프로 복싱에 데뷔해 50전 50승 27KO 무패 복서 세계 최고의 복서로 꼽히며 모두 5 체급을 석권했다.

메이웨더는 많은 인기를 얻으며 대전료 수입이 최고 수준을 한 경기 대전료로 평균 1000억 이상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공개한 운동선수 통산 수익에서 매이웨더는 약 7억 6500만 달러(8300억)로 조사되었다.

지금까지 메이웨더 방한 소식과 전적 재산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