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재산 부동산 더본 호텔 건물 빌딩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집밥 백선생으로 유명한 요리연구가 백종원 재산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백종원 씨는 요리연구가뿐만 아니라  더본코리아, 더본차이나, 더본아메리카 대표이사로 있는 기업인입니다.

1994년 1월 12일 설립된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씨가 설립한 외식업 브랜드(한신포차, 새마을 식당, 원조 쌈밥집, 본가, 홍콩반점, 백다방 등)20여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더본코리아 매출은 지난해 약 1749억 원을 달성했으며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도 지난해 1267개로 급성장하고 있다.

요식업계 대부로 통하는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2012년 7월에 44억 에 매수한 건물을 약 74억에 매도하며 약 30억의 시세차익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2014년 2월에도 130억 내외의 금액으로 매수한 강남구 논현동 건물을 약 174억에 매도하며 44억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두 곳 빌딩 모두 일명 백종원 거리로 불리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과 9호선 신논현역이 교차하는 더블역세권 먹자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 두 빌딩의 매각으로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세금을 제외 약 74억의 부동산 수익을 올렸으며 부동산 매각 금액으로 모두 250억 내외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후 제주도 중문단지 내에 <호텔 더본>을 완공하며 호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또 호텔 주변의 토지를 경매로 16억 8천에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호텔 더본>주변을 더본 코리아의 외식업 브랜드 타운으로 만들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최대 주주는 지분 76.69%를 보유한 백종원 씨이며 2대 주주는 23.31%의 강석원 씨이다.

백종원 나이는 1966년 9월 4일 충남 예산군 출생으로 이곳에서는 유명한 집안이라고 한다.

백종원 할아버지는 예덕학원 재단의 창립자 백창현 씨이며 아버지는 충남교육감을 지내신 백승탁 씨이다.

백종원 씨는 2013년에 15세 연하의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좋은 일에 적극적이며 많은 곳에 기부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