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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재산 건물 빌딩 1조?

빌딩멘토 2017. 10. 13. 18:21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연예인 부동산 시리즈로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며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장훈 재산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서장훈은 방송에서 자신의 재산이 부풀려지며 다소 와전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서장훈은 "인터넷에서는 서장훈 재산으로 어느덧 6000억이 넘었고 곧 1조 도 넘는다는 소문이 있다"고 웃으면서 말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서장훈 재산이 6000억은 안 되겠지만 상당한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부터 서장훈 건물 빌딩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는 건축물입니다.


대한민국 외환위기 당시 약 28억으로 매입한 건축물로 현세 시세는 약 200억 내외로 추정됩니다.


토지의 용도는 상업지역이며 양재 지구단위 계획 구역, 중심지 미관지구로 향후 시세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미 주변에서는 서장훈 건물로 유명하며 이곳 건물의 전광판 수입으로 월 1억 이상을 벌고 있다고 소문이 와전되기도 했는데 서장훈은 임대를 주었으며 임대료만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의 토지의 크기는 377㎡, 연면적 1475㎡의 지상 5층입니다.



서장훈 부동산 재산으로 두 번째 건물은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7층 건물입니다.


이곳 건물의 토지의 크기는 약 500㎡로 현재 개별 공시지가는 제곱미터에 약 1176만 원이다.



서장훈은 이곳을 2005년경에 약 58억 원으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 서장훈 빌딩의 추정가는 매입 당시보다 약 두배 이상 상승한 130억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서장훈 재산으로 알려진 부동산만 약 330억 내외로 주택을 포함하면 그 이상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물론 기타 자산 규모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방송에서 말하듯이 6000억, 1조 등은 많이 부풀려 진 듯합니다.


하지만 상당한 부동산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서장훈은 주위에서 부동산 투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말에 "열심히 농구 선수 생활을 하였고 그에 대한 수익을 부동산 건물에 투자하였는데 가격이 상승한 것일 뿐, 차액을 실현하기 위해 부동산을 매입한 것은 아니고 또한 부동산을 매도한 적도 없다"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서장훈은 착한 건물주로도 유명합니다.


주변 임대료 대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서장훈 고액 기부자 클럽 <아너 소사이어티>회원 이기도 합니다.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 자격은 5년 동안 1억 이상 기부를 약속하면 약정 회원으로,  1억 이상 기부금을 완납한 사람은 정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연예인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현영, 문근영, 수애, 김보성, 박해진, 안재욱, 곽진언, 윤아, 수지, 인순이, 현숙 등이 있으며 스포츠 스타로는 김연아, 박지성, 홍명보, 김태균, 박인비 등이 있다.



서장훈 나이는 1974년 6월 3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생으로 휘문중학교, 휘문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거쳐 농구선수로 오랫동안 활약했다.


대한민국 부동의 넘버 1 센터였던 서장훈은 프로농구 최다 득점, 최다 리바운드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프로 농구 선수를 은퇴하고 방송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서장훈 선수의 좋은 모습과 기쁜 소식 많이 들려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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