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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재산 부동산 강남 빌딩 건물

빌딩멘토 2017. 11. 10. 12:09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가수 싸이 재산 중에 알려진 부동산 빌딩 건물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가수 싸이는 2012년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수하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싸이 강남 빌딩 매수 가격은 약 50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싸이가 매입한 강남구 신사동 건물의 토지 면적은 246.7㎡(74.6)이며 건축물의 연면적은 638.51㎡이다.


주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주용도이며 2001년 1월에 완공한 건물입니다.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이곳 토지의 공시지가는  1㎡=1070만 원이다.



가수 싸이는 이번에 매수한 강남 빌딩 이외에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빌딩도 보유하고 있다.


80억 내외로 매수한 빌딩은 꼼데가르송길로 알려진 이태원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특히 세입자와의 분쟁으로 시끄러웠던 빌딩으로 뉴스와 미디어에 많이 오르내렸던 건물이다.



용산구 한남동 건물의 토지 면적은 330.7㎡(100)이며 연면적은 969㎡로 1985년 11월에 완공된 건축물이다.


이곳 건물을 가수 싸이가 매입하기 전에 명도 소송이 있었는데 재건축의 이유로 세입자는 보증금을 받고 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재건축을 계획하던 중에 싸이에게 건물을 매도했고 싸이는 세입자에게 기존의 계획대로 가게를 비워 달라고 했지만 세입자는 나가지 않았다.


세입자는 건물의 재건축에 의한 명도 소송이었기 때문에 이전 법원의 결과는 무효라고 주장했으며 가수 싸이 또한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다.



유명인사가 건물주로 있는 빌딩이라 더욱 뉴스와 미디어에 소개되었고 임차인들의 단체까지 합류하며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듯했다.


하지만 결국 양측 원만히 합의하고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주변은 많은 유명인들이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가수 싸이를 비롯해 장동건, 차범근 차두리 부자, 윤종신, 이영애 등이 있다.



가수 싸이 재산은 알려진 부동산만 강남구 신사동과 용산구 한남동 빌딩 그리고 고급 빌라까지 약 200억 내외의 부동산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수 싸이 나이는 1977년 12월 서울 서초구 출생으로 본명은 박재상이다.


2001년 1집 앨범으로 가요계의 신선한 충격을 주며 데뷔했다.



이후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가요계에 자신의 입지를 구축했으며 2012년 7월 발표한 6집은 세계적으로 히트했다.


6집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은 대한민국 대중가요 역사상 세계적으로 가장 크게 히트한 가요가 되었다.


가수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인한 음원과 광고 공연 등으로 약 300억 내외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는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다.



가수 싸이는 한 언론에서 대표적인 금수저로 소개되기도 했는데 싸이 아버지는 반도체 종합 장비 업체인 <디아이>박원호 회장이다.


디아이 회사의 연매출이 약 133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싸이가 신곡이나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회사의 주식도 영향을 받는 듯하다.


가수 싸이는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또 좋은 일에도 많이 참여하며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 월드 스타로서 활발한 활동과 좋은 소식 많이 들려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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