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의미와 뜻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되는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그리고 나무(탄생목)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종류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데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3월 26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은 유대인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생각해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현재 알려진 보석 종류와는 조금 다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의 가치와 희귀성이 변했고 이러한 이유로 귀금속 취급상이 몇 가지 새로운 탄생석을 추가해 발표했는데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으며 또한 일별 탄생석 등으로 세분화되기도 했습니다.

 

3월 탄생석은 푸른 바다를 닮은 보석 <아쿠아마린"Aquamarine">으로 "행복", "영원한 젊음", "희망", "헌신", "치유"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에 도움을 주고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며 행운도 불러온다고 믿었습니다.

3월 26일 탄생석은 밀도가 높은 은백색 귀금속 <플래티넘"Platinum"(백금)>으로 "다감한 마음"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마다 많이 다르지만 영어권 국가들의 3월 탄생화는 <수선화"Daffodil">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은 "봄", "새로운 시작", "부활", "고결", "자기 사랑", "우정"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많이 인용되는데 3월 26일 탄생화는 <흰앵초"Primrose">로 "첫사랑"이라는 꽃말이 있습니다.

 

꽃말 뜻: "첫사랑의 추억 때문에 현재의 사랑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추억은 가슴속 깊이 묻어 두세요"

마지막으로 3월 22일~3월 31일 탄생목은 <개암나무>로 "비범"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