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의미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탄생화(꽃), 탄생석(보석), 탄생목(나무)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에 공식적인 종류는 없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3월 29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미국과 영국 등 영어권 국가들의 3월 탄생화는 <수선화"Daffodil">가 많이 알려져 있으며 "새로운 시작", "봄", "자기 사랑", "가정의 행복"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3월 29일 탄생화는 <우엉"Arctium">으로 "괴롭히지 말아요", "나에게 손대지 마세요", "인격자" 등의 꽃말이 있습니다.

 

탄생석은 유대인이 구약 성서 등에 언급되고 있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탄생석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3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아쿠아마린"Aquamarine"(녹주석)>으로 "영원한 젊음", "행복", 치유", "헌신", "희망" 등을 상징하는 탄생석입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몸에 지니고 다니면 행운을 불러오고 액운을 막아준다고 생각했습니다.

 

3월 29일 탄생석은 <그린 다이아몬드"green diamond">로 "우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3월 22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개암나무>로 "비범"이라는 뜻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