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화 꽃말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여 의미를 부여하는 사물에는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의 공식적인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4월 23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탄생석"birthstone"의 유래는 오래전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4월 탄생석은 "영원한 사랑"과 "불멸" 그리고 "승리와 정의", "고귀함" 등을 상징하는 보석 <다이아몬드"diamond">입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 액운을 막아주고 건강을 지켜주며 마음의 평온함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4월 23일 탄생석은 사막의 장미석 <디저트 로즈"desert rose (ctystal)">로 "사랑과 지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마다 많이 다르지만 유럽과 미국 등에서 4월 탄생화는 데이지"Daisy"와 스위트피"Sweet pea"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4월 23일 탄생화는 <도라지꽃"balloon flower">으로 "상냥하고 따뜻함"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4월 23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호두나무>로 "정열"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