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뜻과 의미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과 연관되는 사물에는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사물의 종류가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통용되는 상징물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4월 20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탄생화 국가마다 제각각인데 영어권 국가들은 4월 탄생화로 데이지"daisy", 스위트피"sweet pea"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널리 알려져 있는데 4월 20일은 <배나무"Pear">로 꽃말은 "온화한 애정"입니다. 

 

꽃말 뜻은 "당신은 자신감이 없을뿐 지금 그대로도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탄생석은 유태인들이 구약 성서 등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정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석의 희귀성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는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4월 탄생석은 "영원한 사랑의 약속"과 "불멸"을 상징하는 보석 <다이아몬드"diamond">로 "정의와 승리", "고귀함과 순수함" 등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자신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보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고 건강을 지켜주며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고 생각했습니다.

4월 20일 탄생석은 <클로러멜라나이트"Chloromelanite">로 "거짓과 진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으로 4월 20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단풍나무>로 "독립"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