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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탄생 상징물

4월 21일 탄생석과 탄생화 꽃말 뜻

빌딩멘토 2022. 1. 2. 23:10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되는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사물의 종류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통용되는 4월 21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은 과거 유대인들이 구약성서 등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참고해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4월 탄생석은 "정복할 수 없다"라는 뜻의 그리스어 "아다마스"에서 유래된 보석 <다이아몬드"diamond">로 "영원한 사랑", "불멸", "고귀함과 순수함", "승리", "정의" 등을 상징합니다.

 

 

예전부터 자신이 태어난 날의 보석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액운을 막고 행운을 가져다주며 무병장수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4월 21일 탄생석은 사방정계에 속하는 광물 홍주석 <앤덜루사이트"Andalusite">로 "사랑과 예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마다 제각각이지만 영어권 국가들은 4월 태어난 사람들의 꽃으로 데이지"Daisy"와 스위트피"Sweet pea"가 일반적입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4월 21일 탄생화는 <수양버들"willow">로 "내 가슴의 슬픔", "추도", "비애"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호두나무>로 "정열"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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