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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탄생 상징물

11월 30일 탄생석, 탄생목, 탄생화 의미와 꽃말

빌딩멘토 2020. 11. 6. 12:09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탄생 상징물에는 대표적으로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있습니다.


탄생석은 유대인들 성서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기본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과거의 탄생석 종류와 현재 알려진 것과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해외의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가치와 희귀성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를 변경해 발표했는데 이것이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탄생화나 탄생목 등도 각각의 기관 등에서 선정해 발표하는 것이라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알려진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11월 30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11월 30일 탄생화는 <낙엽마른풀>"Dry Grasses"로 "새 봄을 기다림"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11월 30일 꽃점: 금전운은 많지만 연애에는 소실이 없는 당신.    좀 더 자유로운 행동과 생각을 가져야만 사랑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11월 탄생화로 <국화>"chrysanthemum"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화의 색에 각각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빨간색)은 "사랑", "진실", (하얀색)은  "무죄", "진실" (노란색)은 "짝사랑", "실망" 등입니다.





다음으로 11월 탄생석은 <토파즈>"Topaz"로 "우정", "건강", "결백", "희망", "충실", "부활", "인내" 등의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토파즈"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찾아다니다"라는 뜻의 "토파지오스"에서 유래되었거나 또는 "산스크리트어"로 "불"을 의미하는 "타파스"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토파즈를 몸에 지니고 있으며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켜주고 또한 슬픔을 없애고 용기를 가져다준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11월 30일 탄생석은 <스타 엔스테타이트>"Star Enstatite"로 "깊은 신뢰"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으로 11월 30일(11월 22일~11월 1일) 탄생목은 <사시나무>로 "야망"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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