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과 탄생목 의미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 등은 단어의 뜻 그대로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보석과 꽃, 나무를 말하는 것입니다.

탄생석의 유래는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의 탄생석 종류와 모두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20세기 초반에 귀금속을 취급하는 단체에서 보석의 가치와 희귀성 등을 이유로 진주와 다이아몬드 새롭게 추가해 발표했고 이것에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탄생화나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종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11월 29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1월 29일 탄생화는 <바카리스>로 "개척"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11월 29일 꽃점: 당신은 본인의 이상에 대해 주관이 뚜렷하고 추진력이 매우 강한 사람이니다.  하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매우 조심스럽고 완벽한 준비를 원합니다.

해외에서는 11월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의 탄생화로 <국화>가 많이 알려져 있으며 꽃말은 "연민", "우정", "기쁨", "쾌활함"등입니다.

<국화>는 색에 따라 각각의 꽃말을 가지고도 잇는데  <빨간색>은 "진실", "사랑", <하얀색> "성실", "진실", <노란색> "짝사랑", "실망"입니다.

다음으로 11월 탄생석은 <토파즈>"Topaz"로 "우정", "희망", "인내", "순결", "건강", "결백", "부활"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예전부터 신성한 돌로 여겼던 "토파즈"를 몸에 지니고 다니면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켜주고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된다고 믿었습니다.

11월 29일 탄생석은 <알랙산드라이프 토르마린>"Alexandrite tourmaline"로 "사랑과 성"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11월 29일 탄생목은 <사시나무>"David Poplar"로 "야망"이라는 의미가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