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목 탄생화 꽃말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것으로는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있습니다.

탄생석의 유래는 유대인들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보석의 쓰임새나 희귀성 등이 변하면서 귀금속 취급상들이 새로운 종류의 탄생석을 발표했는데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탄생화,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종류는 없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알려진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통용되고 있는 11월 27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1월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을 상징하는 꽃으로 <국화>가 많이 알려져 있으며 꽃말은 "연민", "우정", "기쁨", "쾌활함"등이 있습니다.

<국화>는 색에 따라 각각의 꽃말도 가지고 있는데 빨강은 "진실", "사랑", 하얀색은 "성실", "진실", 노란색은 "짝사랑", "실망"입니다.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11월 27일 탄생화는 <붉나무>로 꽃말은 "신앙"입니다.

11월 27일 꽃점: 배려심이 많고 사랑스러운 당신은 때로는 불량스러운 연인을 만나 고생도 많이 합니다.  신뢰할 수 없는 사랑이라면 힘들고 슬퍼도 일찍 포기하는 것이 용기입니다.

다음으로 11월 탄생석은 <토파즈>"Topaz"로 보석의 의미는 "우정", "희망", "인내", "건강", "결백", "부활"등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토파즈"를 몸에 지니고 다니면 건강에 도움이 되며 또한 아름다움을 지켜주며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된다고 믿었습니다.

11월 27일 탄생석은 <페트리파이드 우드>"Petrified wood"(규화목)로 "융합"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으로 11월 27일 탄생목은 <사시나무>로 "야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