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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최종 예선 순위 결과

빌딩멘토 2017. 10. 11. 11:29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 순위 결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으로 가는 본선 진출국이 가려지고 있는 가운데 남미에서는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까지 혼전의 양산을 보여주었습니다.


브라질이 월드컵 남미 예선 1위를 일찌감치 확정했으며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 파라과이가 예선 마지막 경기까지 월드컵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를 치렀습니다.



특히 아르헨티나 그리고 리오넬 메시를 월드컵에서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축구팬들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마지막 경기 전까지 남미 예선 6위를 기록하며 에콰도르에 패하면 월드컵 진출이 좌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경기는 에콰도르 원정으로 해발 2800미터에 이르는 고산 지대로 힘든 경기가 예상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시작과 함께 에콰도르에 한 골을 내주며 최악의 상황에 몰리게 되었지만 아르헨티나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있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12분에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고 20분과 62분에 잇달아 골을 성공시키며 헤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리오넬 메시의 헤트트릭으로 아르헨티나는 남미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러시아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정했습니다.


월드컵 본선 티켓은 아시아가 4.5장, 아프리카 5장, 오세아니아 0.5장, 유럽 13장, 북중미 3.5장, 그리고 남미가 4.5장입니다.



월드컵 남미 지역 최종예선 4위까지 본선 티켓이 주어지며 5위는 오세아니아 1위와 플레이 오프를 거치게 됩니다.



월드컵 남미(남아메리카)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3위였던 칠레가 브라질에 패하고 페루 콜롬비아가 비기면서 칠레가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페루는 남미 최종 예선 5위를 차지하며 오세아니아 1위 팀과 플레이오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 순위



남미 최종예선 결과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콜롬비아가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고 페루는 오세아니아 1위 뉴질랜드와 마지막 결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칠레, 파라과이, 에콰도르, 볼리비아, 베네수엘라는 최종 탈락했습니다.


지금까지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 결과 순우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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