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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용병 맨쉽 해커 스크럭스 연봉 계약 기록

빌딩멘토 2017. 10. 16. 11:34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NC 다이노스 외국인 용병 스크럭스, 해커, 맨쉽 선수의 연봉 계약과 기록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엔씨 다이노스는 이번 시즌 국내 선수들의 연봉 총금액이 KBO 10개 구단 중에 8위로 약 60억 7100만 원을 지불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용병 선수에게 지출한 금액은 KBO구단중 3번째로 많은 약 380만 달러(42억 8천)를 투자했습니다.




먼저 2013년 NC 다이노스 1군 창단 멤버로 함께한 Eric Hacker 에릭 해커 연봉은 100만 달러<11억 2천>(연봉 9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이다.


에릭 해커는 창단부터 엔씨 다이노스 선발진을 굳건하게 지킨 외국인 용병으로 2013년 첫해 27경기에 출전 방어율 3.63의 준수한 성적이었지만 4승 11패를 기록하며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2014년에는 전반기 18경기에 출전하며 8승 3패의 좋은 성적을 올렸으나 후반기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시즌 8승 8패 평균자책점 4.07로 마무리했고 연봉 50만 달러(5억 6천)에 NC와 재계약했다.


2015년 시즌에는 KBO에 등록되었던 명칭을 <에릭>에서 <해커>로 바꾸며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NC 다이노스에서 31경기에서 출전하며 19승 5패 방어율 3.13의 최고의 성적으로 시즌 다승 1위, 승률 1위, 평균자책점 2위, 최다 이닝 2위를 기록하며 투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리고 2016년에도 엔씨 다이노스와 재계약에 합의하며 90만 달러(10억)에 사인했다.



2016년에는 부상이 겹치면서 약 2달가량을 1군 엔트리에 빠져 있었지만 23경기에 출전하여 13승 3패 방어율 3.45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7년 시즌 성적은 26경기에 출전해 12승 7패 방어률 3.42 기록했다.



NC 다이노스는 해커와 함께 원투 펀치로 활약할 외국인 용병으로 제프 맨쉽을 선택했다.


Jeff Manship 제프 맨쉽 연봉은 160만 달러로 계약금 20만 달러 포함해 총액 180만 달러(20억)에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는 KBO 외국인 용병 연봉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1위는 두산 베어스의 더스틴 니퍼트 210만 달러 다음으로 한화의 알렉시 오간도와 같은 금액이다.


1985년 1월 16일 미국 출생으로 2006년 신인 드래프트 14라운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에 지명되었으며 2009년 8월 15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콜로라도 로키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오갔으며 2016년에는 클리블랜드 인디어스에서 월드시리즈에 출전한 경험도 있다.


2017년 4월에만 6경기에 출전 6승을 거두며 4월 MVP에도 선정되었지만 부상 이후 경기력에서는 기복을 보여주었다.  


시즌 21경기에 출전하여 12승 4패 평균자책 3.67로 마감했다.


재비어 스크럭스 연봉은 총액 100만 달러(연봉 70만 달러, 계약금 30만 달러)로 메이저리그로 떠난 에릭 테임즈 대체자로 선택되었다.


Xavier Scruggs 재비어 스크럭스 나이는 1987년 9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으로 2008년 드래프트 19라운드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되었다.


누구도 에릭 테임즈를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테임즈를 공백을 훌륭히 메꾸어 주었다.



2017년 정규시즌 115경기에 출전 437타석에 들어서 타율 0.300, 안타 131개, 홈런 35개, 타점은 111개로 홈런과 타점은 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NC 다이노스 용병 맨쉽 해커 스크럭스 연봉 계약과 기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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