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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이대훈 우승 세계 랭킹 순위

빌딩멘토 2017. 9. 25. 11:01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태권도의 간판스타 이대훈 선수가 지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태권도 그랑프리 1차 대회에 이어 2차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 월드 그랑프리 2차 대회는 모로코의 (프린스 무라이 압델라)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월드 그랑프리 마지막 날 남자 68kg급 경기에서 대만의 황위런 선수를 13대 9로 제치고 개인 통산 7번째의 월드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서 또 한 명의 대한민국 남자 태권도 간판스타인 58kg급 김태훈 선수와 여자 49kg의 김소희 선수에 이어 68kg급 이대훈 우승으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습니다.



은메달 : 여자 67kg 오혜리


동메달 : 남자 80kg 인교돈, 여자 67kg 안새봄, 여자 49kg 심재영, 여자 57kg 이아름 



처음으로 아프리카에서 개최된 월드그랑프리는 모두 55개국의 221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다음 대회는 10월 20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개최됩니다.




현재 남자 68kg급 세계 랭킹 순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위 이대훈 (대한민국)



2위 알렉세이 데니센코 (러시아)

Alexey Denisenko



3위 아흐마드 아부가우시 (요르단)

Ahmad Abughaush


4위 Aykhan Taghizade (Azerbaijan)


5위 Servet Tazegul (Turkey)


6위 Saul Gutierrez (Mexico)


7위 Jaouad Achab (Belgium)



태권도 선수 이대훈 나이는 1992년 2월 5일 서울 출생으로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 소속입니다.



이대훈 선수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태권도 58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68kg급 동메달을 차지하며 올림픽 두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태권도 간판스타입니다.


지금까지 월드 그랑프리 2차 68kg급 이대훈 우승 소식과 세계 랭킹 순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태권도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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