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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프로야구 통산 출루율 순위(KBO, MLB)

빌딩멘토 2022. 3. 17. 01:02

야구에서 출루율"On Base Percentage: OBP"이란 말 그대로 타자가 아웃당하지 않고 살아서 나가는 확률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출루율은 타율(AVG)에 포함되지 않는 볼넷이나 몸에 맞는 공으로 진루해도 계산되는데 에러나 야수선택 그리고 희상 플라이 등은 출루율에 포함됩니다.

출루율(OBP) = (H+BB+HBP) ÷ (AB+BB+HBP+SF)
H:안타, BB=볼넷, HBP: 몸에 맞는 볼, AB:타수, SF:희생 플라이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에서 3000타석 이상의 선수 중에서 출루율이 가장 높은 장효조 선수는 0.427을 기록했으며 다음은 양준혁 0.4209, 김태균 0.4208입니다.

 

2022 시즌 이전을 기준으로 현역 선수 중에서 3000타석 이상을 채운 선수의 출루율 순위는 최형우 0.405, 박석민 0.404, 박민우 0.402, 김현수 0.401등의 순입니다.

 

 

KBO 단일 시즌 출루율 기록은 2001년 "팰릭스 호세"가 0.503, 2015년 "에릭 테임즈" 0.498, 1982년 백인천 0.497, 2003년 심정수 0.478, 2016년 김태균 0.476 등의 순입니다.

 

다음으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단일 시즌 출루율 기록을 살펴보면 "배리 본즈"가 2004년 0.609와 2002년 0.582의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금지약물 의혹

 

 

다음으로는 1941년 "테드 윌리암스" 0.551, 1899년 '존 매그로" 0.547, 그리고 "베이브 루스"가 1923년 0.545, 1920년 0.532의 출루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추신수 선수의 메이저리그 출루율 기록은 2013년에 가장 높은 0.423을 기록했으며 16 시즌 통산 기록은 1652경기 6087타석, 안타 1671, 홈런 218, 타율: 0.275, 출루율 0.377을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MLB) 통산 출루율 순위는 "테드 윌리엄스" 0.482, "베이브 루스" 0.474, "빌리 해밀턴" 0.455, "루 게릭" 0.447, "배리 본즈" 0.444 등의 순입니다.

 

한편 일본 프로야구 NPB 통산 출루율 순위는 "오 사다하루" 0.446, "오치아이 히로미츠" 0.423, "마쓰이 히데키" 0.413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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