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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프로야구 선수 타율 순위(KBO, MLB, NPB)

빌딩멘토 2022. 3. 14. 02:05

타율"Batting average"은 타자의 타수(타격을 완료한 횟수:AB)에 대한 안타의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약자로는 "AVG", 또는 "BA"로 표시됩니다.

 

물론 "타수"에는 "희생 번트"나 "희생 플라이", "포볼", "몸에 맞는 공" 등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타율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국내 프로야구 3000타석 이상을 들어선 선수 중에서 통산 타율이 가장 높은 장효조 선수는 1983년부터 1992년까지 KBO 10 시즌 961경기 3050타석  1009안타 AVG 0.331(3할 3푼 1리)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2022년 시즌 이전을 기준으로 박민우 0.326, 박건우 0.326, 손아섭 0.324, 김태균 0.320, 김현수 0.319 등의 순입니다.

 

단일 시즌 타율 기록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시즌에 백인천 선수가 72경기에 나와 250타수 103안타 AVG 0.412(4할 1푼 2리) 성적으로 1위입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1994년 이종범 선수가 124경기에서 499타수 196안타 AVG 0.393, 1987년 장효조 88경기 284타수 110안타 AVG 0.387로 Top 3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역대 메이저리그(MLB) 선수 3000타석 이상 통산 타율 Top 3와 그 밖의 선수들도 살펴보겠습니다.

 

3위

에드 델라한티"Ed Delahanty"

7505타석, 2596안타, AVG 0.346

 

2위

로저스 혼즈비"Rogers Hornsby"

8173타석, 2930안타, AVG 0.358

 

1위

타이 콥"Ty Cobb"

11429타석, 4191안타, AVG 0.367

 

MLB 단일 시즌은 1894년 "휴 더피" 선수가 539타석 237안타 AVG 0.440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1950년대 이후에는 1994년 "토니 그윈" 0.394, 1957년 "테드 윌리엄스" 0.388입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2000년 "토드 헬튼" 0.372, "노마 가르시아파라" 0.372, 2004년 "스즈키 이치로" 0.372, 2002년 "배리 본즈" 0.370, 2009년 "조 마우어" 0.365 등의 순입니다.

 

한편 일본 프로야구 NPB 4000타수 이상 통산 타율 순위는 "레론 리" 0.320, "아오키 노리치카" 0.320, "와카마츠 츠토무" 0.319, 장훈 0.319, 부머 웰즈 0.317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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