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 프로야구 KBO 감독 연봉 순위

프로 스포츠의 모든 종목이 그렇겠지만 프로야구 감독도 팀 성적에 모든 책임이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이 경질되었으며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외국인 감독은 3년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시즌 종료 후에 계약 해지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야구 감독은 야구인이면 누구나 꼭 한번 해보고 싶어하는 직업 1순위로 자신만의 철학으로 팀을 만들어 나가는 매력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는 2022년 시즌 한국 프로야구 감독 연봉 계약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계약기간, 계약금 포함 금액)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2021~2022, 2년 총액 6억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2020~2022, 3년 총액 9억

 

<SSG 랜더스> 김원형

2021~2022, 2년 총액 7억

 

<KIA 타이거즈> 김종국

2022~2024, 3년 총액 10억 5천

 

<LG 트윈스> 류지현

2021~2022, 2년 총액 9억

 

<KT 위즈> 이강철 (재계약)

2021~2023, 3년 총액 20억

 

<NC 다이노스> 이동욱 (재계약)

2022~2024, 3년 총액 21억

 

<두산 베어스> 김태형 (재계약)
2020~2022, 3년 총액 28억

 

한편  지난 시즌 중반에 선임된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과 <한화 이글스>"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자세한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외국인 감독은 대체로 3년 총액 200~300만 달러 내외에서 체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