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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프로야구 투수 세이브 순위(KBO, MLB, NPB)

빌딩멘토 2022. 3. 13. 01:47

세이브"save"란 투수가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해 동점이나 역전을 당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하면 기록되는데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습니다.

 

* 팀이 3점 이하로 이기고 있을 때 올라와 1이닝 이상을 책임져야 된다.

 

* 상대하는 팀의 루상의 주자와 상대하는 타자와 그다음 타자가 모두 득점하면 동점이나 역전이 되는 상황에서 올라와 리드를 지키고 마무리한다.(상대팀 주자+2=동점이나 역전이 되는 경우)

 

* 투수가 최소 3이닝 이상을 효과적으로 투구했을 경우

사실 처음부터 야구에서 세이브라는 기록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1976년부터 정규 규칙으로 만들어졌으며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1982년부터 도입되었습니다. *세이브에 실패하면 "블론 세이브"가 기록된다.

 

KBO 역대 세이브 기록은 오승환 선수가 2022년 시즌 이전을 기준으로 오승환 선수가 339개를 기록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80개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42개를 포함하면 프로야구 통산 세이브 461개입니다.

 

 

KBO 통산 세이브 순위 다음으로는 손승락 271개, 임창용 258개(일본 128개 별도), 김용수 227개, 구대성 214개(일본 10개) 선수 등의 순입니다.

 

또한 KBO 단일 시즌 세이브 기록도 오승환 선수가 2006년과 2011년에 47개를 기록했으며 2013년 손승락 46개, 2021년 오승환 44개, 2000년 진필중 42개 등의 순입니다.

 

지금부터는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일본 프로야구 NPB 세이브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생, 데뷔)


3위

리 스미스"Lee Smith"
세이브 478개, ERA 3.03
1957년 미국, 1980년 시카고 컵스


2위

트레버 호프만"Trevor Hoffman"
세이브 601개, ERA 2.87
1967년 미국, 1993년 플로리다 말린스


1위

마리아노 리베라"Mariano Rivera"
세이브 652개, ERA 2.21
1969년 파나마, 1995년 뉴욕 양키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세이브 4위부터는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437개, "존 프랑코" 424개, "빌리 와그너" 422개, "데니스 에커슬리" 390개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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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프로야구 NPB 선수 세이브 순위는 "이와세 히토키" 407개, "다카쓰 신고" 286개, "사사키 가즈히로" 252개, "후지카와 큐지" 243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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