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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탄생 상징물

12월 25일 탄생화 꽃말과 탄생석 의미

빌딩멘토 2021. 11. 18. 18:11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사물은 대표적으로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에 대한 공식적인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며 국가나 지역마다 제각각이며 또한 시대에 따라 변경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는데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12월 25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12월 탄생화"birth flower"로 "포인세티아"와 "수선화", "홀리"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많이 사용하는 꽃 <서양 호랑가시나무"Holly">로 "선경지명"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은 "계획을 갖고 준비하는 당신은 성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인생에 믿음을 갖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하는 것도 좋습니다."

 

 

탄생석"birth stone"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나와 있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20세기 초반에 몇 가지 종류를 변경해 발표했고 이것이 현재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2월 탄생석은 신으로부터 받은 신성한 보석으로 불리는 <터키석"Turquoise"(터콰이즈)>으로 "성공과 승리", "힘과 지혜", "행운과 건강" 등을 상징합니다.

 

 

오래전부터 자신이 태어난 날의 보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행운을 지켜주는 수호석으로 여겨왔습니다.

 

12월 25일 탄생석은 <크로스 스톤"Cross stone">으로 "성스러운 계약"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12월 25일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탄생목은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너도밤나무>로 "창조"를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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