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탄생화 꽃말과 탄생석 의미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사물로 많이 알려진 것이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에 대한 공식적인 종류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12월 21일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12월 탄생화로 "홀리", "포인세티아", "수선화" 등이 일반적인데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2월 21일 탄생화는 <박하"Mint">로 "덕", "순진한 마음"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당신은 많은 사랑을 받지만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탄생석은 오래전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을 참고해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에 이르면서 보석의 가치가 변하면서 몇 가지 종류는 변경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12월 탄생석은 하늘색 또는 청록색의 아름다운 보석 <터키석"Turquoise">으로 "의욕과 용기", "성공과 번영", "힘과 지혜", "행운과 건강" 등을 상징합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초자연적인 신비한 힘이 깃들어있어 액운을 막아주고 행운을 불러오며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12월 21일 탄생석은 <블랙 문스톤"Black Moonstone"(블랙 월장석)>으로 "두 사람의 출발"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으로 12월 21일 태어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탄생목은 <무화과나무>로 "감수성"이라는 뜻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