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뜻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을 사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주 오랜 전통으로 대표적으로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그리고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 종류가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닌데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12월 24일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12월 24일은 <겨우살이"Loranthaceac">로 "강한 인내심"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당신은 끈기 있고 참을성이 많으며 흔들림이 없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영어권 국가들은 12월 탄생화로 "수선화"와 "포인세티아" 그리고 "홀리"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탄생석은 과거 유대인들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20세기 초반에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귀금속 취급상들이 몇 가지 보석 종류를 변경해 발표했는데 이것이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12월 탄생석은 <터키석"Turquoise"(터콰이즈)>로 "성공과 번영", "힘과 지혜", "승리와 행운", "건강" 등을 의미하는 보석입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에는 초자연적인 힘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행운을 불러온다고 믿었습니다.

 

12월 24일 탄생석은 <십자석"Staurolite"(스토러라이트">로 "강한 보호력"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12월 24일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탄생목은 참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너도밤나무>로 "창조"라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