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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탄생 상징물

12월 27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화 꽃말

빌딩멘토 2021. 11. 21. 16:20

사람이 태어난 날을 특정한 사물로 상징하는 것은 오랜 전통으로 대표적으로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그리고 나무(탄생목)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징물에 대한 공식적인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통용되고있는 12월 27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12월 탄생화는 해외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꽃 "포인세티아"와 "홀리" 그리고 "수선화"등이 일반적입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12월 27일 탄생화는 <매화"Prunus mume">로 "맑은 마음", "결백"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고결하고 맑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도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탄생석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참고해 처음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를 변경했고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12월 탄생석은 <Turquoise"터키석">으로 "성공", "승리", "지혜", "용기", "행운" 등을 상징하는 보석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초자연적인 힘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액운을 막아주고 행운이 다가오며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믿었습니다.


12월 27일 탄생석은 운석 충돌 시 만들어진 텍타이트의 일종 <Moldavite"몰다바이트">로 "애정의 증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12월 27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나무는 참나무목 <너도밤나무>로 "창조"를 상징하는 탄생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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