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탄생석 탄생화 의미와 꽃말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사물에는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에 대한 공식적인 기준은 없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12월 9일 태어난 사람들과 연관되는 사물을 국내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12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꽃으로 수선화"Narcissus", 포인세티아"Poinsettia", 홀리"Holly"등이 일반적입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되고 있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12월 9일 탄생화는 <국화"Chrysanthemum">로 "고결", "성실", "진실", "감사"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당신은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않기 때문에 행운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탄생석"Birthstone"은 유태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귀금속 취급상에 의해 몇 가지 종류는 변했고 또한 세분화되기도 했습니다.

 

12월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터키석"Turquoise"(터쿼이즈)>로 "성공과 승리", "힘과 지혜", "용기와 의용", "행운" 등을 의미하는 탄생석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불러온다고 생각했습니다.

12월 9일 탄생석은 대리석의 일종으로 반투명 색에 광택이 나는 <앨러배스터"Alabaster">로 "승리를 가져오다"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으로 12월 2일부터 12월 11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은 <자작나무>가 탄생목이며 나무의 의미는 "영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