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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탄생 상징물

12월 10일 탄생석 탄생화 의미와 꽃말

빌딩멘토 2021. 9. 29. 09:47

사람이 탄생한 날을 특정한 사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오랜 풍습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그리고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에 대한 공식적인 기준이나 종류가 정해진 것은 아닌데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12월 10일 탄생 상징물을 국내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영어권 국가들의 12월 탄생화"birth flower"는 <수선화"Narcissus">, <포인세티아"Poinsettia">, <홀리"Holly"> 등이 일반적입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되고 있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있는데 12월 10일 탄생화는 <빨강 동백"Camellia">으로 "고결한 이성", "매력"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은 "당신은 완성된 사랑을 꿈꾸는데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노력이 필요합니다."

 


탄생석"birthstone"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깔을 참고해 처음 정했다고 전해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몇 가지 종류는 변경되었고 또한 일별 탄생석으로 세분화되기도 했습니다.


12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석은 "신이 내린 보석"으로 불리는 <터키석"Turquoise">으로 "성공과 승리", "행운", "힘과 건강", "용기"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을 불러오며 건강에 도움이 되고 명예를 얻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12월 10일 탄생석은 <블루 존 플로라이트"blue john fluorite">로 "선조의 가호"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으로 12월 2일~12월 11일 탄생목은 <자작나무>로 "영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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