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화 탄생목 꽃말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되는 대표적인 사물에는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있습니다.

탄생석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지만 현재의 보석 종류와 모두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20세기 이후에 보석의 가치 등이 변하면서 귀금속 취급상들이 몇 가지 종류를 변경해 발표했는데 이것이 현재 통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탄생화나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종류는 없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2월 9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2월 9일은 <은매화>로 "사랑의 속삭임"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2월 9일 탄생 꽃점: 당신은 품위가 없고 고상하지 못한 사람과 어울리면 상처 받는 스타일입니다.

해외에서는 2월 탄생화로 <앵초>, <제비꽃>, <아이리스>가 일반적입니다.

각각의 꽃말은 앵초("어린 시절의 슬픔", "겸손", "특별함), 제비꽃("나를 생각해 주세요", "순진한 사랑"), 아이리스("좋은 소식", "변덕스러움")입니다.

다음으로 2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보석은 자수정(아메시스트"amethyst")으로 순결한 의지, 고귀함, 현명함, 부귀, 평화, 성실, 지혜 등의 의미가 있는 탄생석입니다.

오래전부터 자수정을 몸에 지니면 나쁜 생각을 없어지게 하고 또한 현명하게 행동하며 전염병도 필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실제로 자수정은 원적외선을 많이 방출하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월 9일 탄생석은 <레드 재스퍼"Red Jasper">로 보석의 의미는"올바른 판단"입니다.

마지막으로 (2월 9일~2월 18일) 탄생목은 <삼나무>로 "독특"이라는 의미가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