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화 꽃말

탄생석(보석), 탄생화(꽃), 탄생목(나무)은 단어의 뜻 그대로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되는 상징물입니다.

탄생석은 과거 유대인들이 성서에 언급되어 있는 보석을 기준을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현재 알려진 것과 모두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보석의 가치가 변하면서 귀금속 취급상들이 몇 가지 종류를 변경해 다시 발표했는데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탄생목이나 탄생화도 각 국가나 지역마다 소개하는 매체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것은 아닌데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2월 6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는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2월 6일은 <바위솔>으로 "가사에 근면"이라는 의미가 있는 꽃입니다.

2월 6일 탄생 꽃점: 당신은 항상 명량하고 쾌활한 성격이지만 계획성이 부족합니다.

해외에서는 2월에 출생한 모든 사람들을 상징하는 꽃으로 <앵초>, <제비꽃>, <아이리스>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앵초 꽃말: "어린 시절의 슬픔", "미덕", "겸손", "특별함

제비꽃 꽃말:  "나를 생각해 주세요", "순진한 사랑"

아이리스 꽃말: "좋은 소식", "변덕스러움"입니다.

<앵초>

2월 탄생석은 순결한 의지, 고귀함, 현명함, 부귀, 성실, 평화, 지혜 등을 상징하는 보석 아메시스트"amethyst"(자수정)입니다.

과거 자수정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고 침착하고 현명하게 행동하며 재치를 잃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나쁜 생각을 사라지게 하고 전염병을 피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믿었는데 실제로 많은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천연 자수정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월 6일 탄생석은 <그레이 스타 사파이어"gray star sapphire">로 보석의 의미는 "새벽에 전해진 좋은 소식"입니다.

또한 2월 6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미루나무>로 "불확실"이라는 의미가 있는 탄생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