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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탄생 상징물

2월 7일 탄생화 꽃말과 탄생석 탄생목 의미

빌딩멘토 2020. 11. 30. 08:49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등은 단어에서 말하는 그대로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물로 각각 꽃, 보석, 나무 등을 가리킵니다.


탄생석의 유래는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었으며 이후 유럽 각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처음 탄생석 종류와 현재 알려진 보석 종류와 모두 일치하지는 것은 아닙니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희귀성과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를 변경해 발표했는데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탄생화나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것은 아니며 발표하는 기관이나 매체에 의해 국가나 지역마다 다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2월 7일 탄생 상징물과 의미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는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2월 7일 탄생화는 <물망초>로 꽃말은 "날 잊지 말아요"입니다.


2월 7일 꽃점: 당신은 진실한 사랑을 찾는 낭만적인 사람으로 신경이 예민하고 순수하며 감성도 풍부합니다.





해외에서는 2월 탄생화로 <아이리스(붓꽃)>, <제비꽃>, <앵초>가 일반적입니다.  각각의 꽃말은 <아이리스> "좋은 소식", <제비꽃> "순진한 사랑", "나를 생각해 주세요" <앵초> "어린 시절의 슬픔", "특별함"등 입니다.



2월 탄생석은 <아메시스트"amethyst"(자수정)>로 성실, 평화, 순결한 의지, 고귀함, 현명함, 정조, 부귀, 지혜, 권력 등을 상징하는 보석입니다.


오래전부터 자수정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고 이성을 찾고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나쁜 생각이 사라지고 마음을 정화시켜준다고도 믿었는데 실제로 자수정은 많은 원적외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신체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월 7일 탄생석은 케언곰스"Cairngorm"으로 "규율과 수호"를 상징하는 보석입니다.



또한 2월 7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미루나무>로 "불확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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