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목, 탄생화 꽃말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것에는 별자리(7월 23일~8월 22일:사자자리)와 띠(12 동물) 그리고 대표적인 사물에는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있습니다.

12가지 보석을 각각 태어난 12 달을 상징하는 탄생석은 처음 유대인들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후 유럽 각지로 유대인들이 이주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20세기 초에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희귀성과 쓰임새 그리고 가치 등의 이유로 진주와 다이아몬드 등을 추가해 현재에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탄생화나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종류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알려진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7월 30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7월 30일 탄생화는 <보리수>로 "부부애", "해탈", "결혼"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7월 탄생화로 <수련>과 <제비 고깔>등이 일반적입니다.

<수련> 꽃말: "당신의 사랑은 알 수 없습니다", "청순한 마음", "청정", "신비", "결백", "달콤함", "즐거움", "변덕"

<제비 고깔>의 꽃말: "왜 당신은 나를 싫어합니까", "자비심", "청명", "자유", "변하기 쉽다"

7월 탄생석은 루비"Ruby"로 보석의 의미는 "사랑과 평화", "정의와 용기", "정열", "영원한 생명", "마음의 평화", "자유", "승리", "진실" 등입니다.

그리고 7월 30일 탄생석은 에피도트"epidote"로 "과거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7월 30일 탄생목은 <편백나무"Hinoki cypress">로 "신의"라는 의미가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