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탄생석 탄생목 의미와 탄생화 꽃말

사람이 출생한 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각각 보석과 꽃, 나무 등이 있는데 각각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이라고 합니다.

탄생석은 오래전에 유대인들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든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현대에 이르면서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를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탄생화나 탄생목 등도 제각각의 이유로 각 국가나 지역마다 종류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통용되는 7월 25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내에서는 월별 탄생화보다는 일별 탄생화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유럽에서는 7월 탄생화로 <제비 고깔>을 미국에서는 <수련>이 일반적입니다.

<제비 고깔>의 꽃말은  "왜 당신은 나를 싫어합니까", "변하기 쉽다", "청명", "자유"등이 있습니다.

<수련>의 꽃말은 "청순한 마음", "당신의 사랑을 알 수 없습니다.", "결백", "신비", "즐거움"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7월 25일 탄생화는 <말오줌나무>로 "열심"이라는 꽃말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7월을 상징하는 탄생석은 <루비"Ruby">로 "열정적인 사랑", "깊은 애정", "마음의 평화", "정의", "용기" 등의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7월 25일 탄생석은 주로 해양 연체동물의 단단한 껍데기를 가공한 <쉘 주얼리"Shell Jewelry">로 "아름다운 맹세"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7월 25일을 상징하는 탄생 나무는 <느릅나무"elm">로 "고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